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인부 추락 2015-10-15 김동은 기자 15일 오전 8시25분께 제주시 외도1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11층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이모(48)씨가 3층 난간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이씨가 허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