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정상 단풍 절정

2015-10-12     김승범 기자

가을 문턱을 성큼 넘어선 한라산이 해발 1600m 고지에서 백록담까지 구간에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사무소 이번 주말을 전후해 용진각계곡과 Y계곡상류, 장구목, 영실기암의 단풍이 가장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