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행패 부린 60대 입건

2015-10-09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9일 술에 취해 병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최모(6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1시20분께 제주시 모 종합병원에서 고성을 지르는가 하면 이를 말리는 간호사에게 욕설을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