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행패 부린 40대 입건

2015-10-08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8일 술에 취해 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장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7일 오후 10시40분께 제주시 삼도동 모 주점에서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