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 방파제서 40대 여성 추락 2015-10-07 고권봉 기자 지난 6일 오후 8시 10분께 서귀포시 위미항 빨간 등대 앞 방파제에서 산책에 나섰던 이모씨(46·여)가 8m 높이의 테트라포드(TPP) 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이씨가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