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 무료 변리상담
2015-10-07 진기철 기자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8일과 22일 ‘무료변리상담’을 진행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제주상의 1층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김기호 변리사가 상담을 맡는다.
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의 ‘무료 변리상담’은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에 있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올 들어 지난달까지 이뤄진 무료 변리상담 건수는 63건으로 지난해 동기 32건 대비 두배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상담내용은 특허 35건(56%), 상표 15건(24%), 디자인 13건(2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