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야적장서 불

2015-10-07     김동은 기자

6일 오전 10시54분께 제주시 이호동 이호테우해변 인근 공사장 내 임시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하수관 50개가 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96만8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