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행패부린 20대 입건 2015-10-06 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6일 주점에서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양모씨(2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오전 1시 17분께 서귀포시내 모 단란주점에서 업주 심모씨(31)에게 욕설을 하고 출입문에서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우며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