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재단, '촘촘한 문화 더누리'신청자 접수

2015-10-01     박수진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현승환, 이하 재단)은 통합문화이용권 중 하나인 ‘촘촘한 문화 더누리’ 신청자를 내년 1월까지 접수 받는다.

1일 재단에 따르면 ‘촘촘한 문화 더누리’는 외부 출입이 어려워 문화향유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장애인 등의 특별한 사연을 신청 받은 뒤,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희망자는 읍면동 주민센터나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064-724-9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