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미로공원, 야간개장 수익금 1000만원 제주대에 기부
2015-09-30 문정임 기자
김녕미로공원(대표 프레드릭 더스틴)은 최근 올해 여름 야간개장 운영에 따른 수익금 전액인 1000만원을 제주대학교에 기부했다.
관광지 수익은 지역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더스틴 대표이사의 신념에 따라 시작된 야간개장 이벤트는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됐다.
한편 더스틴 대표이사는 2003년 이후 지금까지 제주대학교에 총 6억6000여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