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서 소란 피운 40대 입건

2015-09-30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관공서 주취소란)로 오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전 0시께 술에 취한 채 제주시 남문지구대를 찾아가 “경찰이 하는 일이 뭐냐”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