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자동차 공업사서 불

2015-09-27     김동은 기자

지난 25일 낮 12시51분께 제주시 외도1동 모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외벽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43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