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재일교포 여성, 남의 차 훔쳐 달아난 혐의 입건 2015-09-24 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4일 남의 차량을 몰래 타고 간 혐의(절도)로 재일교포 박모씨(39·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며 박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께 제주시내에서 홍모씨(56·여)가 열쇠를 꽂아둔 채 세워둔 차량을 훔쳐 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