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만나는 제주의 아름다움

켄싱턴제주호텔 ‘제주의 124컷’ 展

2015-09-24     진기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는 11월 19일까지 호텔 3층 제1 갤러리에서 사진작가 이국화의 ‘제주의 124컷’전을 열고 있다.

이국화씨는 사진작가가 되기 전 여행수필을 쓰는 작가였다. 여정들을 잊지 않기 위해 적었던 글들을 엮어 책을 출간해 문단에 등단한 그가 이번에는 제주에서의 여정을 펜이 아닌, 사진에 담아보고자 사진전을 기획하게 됐다.

켄싱턴호텔은 1일 2회 무료로 전문 큐레이터로부터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갤러리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전 관림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갤러리 투어는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4시 40분 두차례 진행된다.

문의 및 예약: 064-735-8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