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업주 폭행 40대 입건 2015-09-23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3일 유흥주점 업주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모(4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제주시 일도2동 모 단란주점에서 기분 나쁘게 했다는 이유로 업주 강모(56·여)씨의 뺨을 3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