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원 대상 문화예술교육연수 진행
2015-09-22 박수진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현승환, 이하 재단)은 퇴직교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연수’를 진행, 내달 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 받고 있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퇴직교원들의 인적자원을 활용,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역할을 재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10~11월 일주일에 한번씩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만 60세 이상 70세 이하의 퇴직교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jcaf.or.kr)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은 뒤, 이메일(jjart8618@hanmail.net)으로 보내면 된다. 신청자 15명 모집.
현승환 이사장은 “이번 연수는 일회성의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심화연수를 거쳐 문화예술교육의 보조자로 성장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64-800-9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