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유나이티드 베를린, 내달 제주대서 공연
2015-09-22 박수진 기자
독일 연주단체인 앙상블 유나이티드 베를린이 제주도민들을 만난다.
제주대학교는 앙상블 유나이티드 베를린을 초청, 내달 5~6일 오후7시30분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현대음악 작품연주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팀은 5일 김범기·나효신·이은화·장재호씨 등, 6일에는 나효신·문성준· 신성아·정주희씨 등과 창작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대 관계자는 “공연에서는 파격적인 기법을 시도한 작품들을 들을수 있다”며 “전자음악을 중심으로 한 곡들도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064-754- 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