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자재서비스 '우수조합'으로 선정
제주시 농협
2005-06-27 한경훈 기자
제주시농협(조합장 현경희)이 봄철 영농자재종합서비스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창희)는 2005년 봄철 영농자재 종합서비스운동 평가결과, 제주시농협을 우수조합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시농협은 지난 3월15일부터 5월말까지 75일간 실시한 영농자재 종합서비스 운동에서 도내 농협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농자재종합서비스운동 평가에는 영농자재 사전확보, 영농편익 제공을 위한 비료ㆍ농약ㆍ일반자재 등 전품목의 주문배달 실시,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 영농자재 사업장 무휴운영 등을 평가한다.
제주시농협은 특히 2003년도 영농자재종합 지원센터 개장으로 영농자재 주문배달과 영농회별 농기계순회수리, 자재사업장 무휴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제주시농협은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