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2015-09-21     진기철 기자

우리은행 신제주지점(지점장 김관병)과 미래에셋증권 제주지점(지점장 양상진)은 21일 노형중학교(교장 윤태건)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기관은 학생들의 올바른 용돈사용 방법 및 신용관리의 중요성 등 건전한 금융생활에 필요한 기초지식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류국현 금융감독원 제주사무소장은 “1사1교 금융교육을 조기에 정착시켜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과 현명한 금융생활 영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