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극동방송 창사 42주년 희망나눔 콘서트

2015-09-17     문정임 기자

제주극동방송이 창사 42주년기념을 맞아 도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음악을 향유하는 ‘2015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화요일 저녁7시30분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희망나눔콘서트에는 VOS 박지헌, 시각장애인밴드 한빛예술단 블루오션, 색소폰 심삼종, 팝페라 가수 임지은, CCM아티스트 주리, 러브스토리 앙상블, 제주지방경찰악대, 제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다. 사전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행사 당일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