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비료공장서 불···5900만원 재산 피해

2015-09-17     김동은 기자

17일 오전 0시49분께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모 비료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 280㎡가 타고 변전반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9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 트래킹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