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박물관이살아있다 마케팅 협약

2015-09-16     진기철 기자

(주)크리에이티브통(대표이사 강우석) ‘박물관은 살아있다’제주 중문점과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16일 대외홍보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지역 관광발전을 위한 활동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박물관은 살아있다’ 중문점은 (주)한라산 소주 제품을 전시작품(한라산 한잔 듭서예!)으로 제작해 특별 전시하고 (주)한라산은 ‘박물관은 살아있다’ 중문점의 라벨시안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조해 나가게 된다.

‘한라산 한잔 듭서예!’ 신규작품 오픈과 함께 도민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작품 속 주인공이 돼 인증샷을 촬영한 후 개인 SNS에 포스팅하면 매표소 직원이 확인하고 즉석에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주)한라산은 지난 2006년부터 보조상표를 활용한 제주 알리기 홍보 도우미로 나서고 있다. 도 단위 공공기관 주관 행사 및 지역축제, 캠페인, 문화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문화공연 홍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