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 추석맞이 ‘사랑의 쌀’ 600포 기탁

2015-09-16     진기철 기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는 1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추석맞이 사랑의 쌀’ 10㎏들이 6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농협은행이 ‘NH행복채움운동’ 일환으로 농협의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한 예산으로 구입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 복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정택 본부장은 “나눌수록 행복은 더 커진다”며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넉넉한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