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이사장 관사 관련 입장 표명
2015-09-16 김승범 기자
○···지난 15일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던 JDC 이사장의 서울 여의도 관사 임차규정 위반에 대한 언론 보도에 대해 JDC가 입장 표명.
16일 JDC는 입장자료를 통해 “김한욱 이사장의 근무지역은 중앙절충을 위해 설치된 서울사무소가 있는 서울지역도 포함된다. JDC ‘주택관리규정’에서 정한 ‘근무지역에 자택이 없는 임직원’에 지원되는 관사”라고 설명.
이어 “이사장 취임 이후 27개월간 서울 관사 이용으로 체재비(숙박·일·식비) 4400만원 정도를 절감했고, 보증금을 제외한 관리비는 이사장 본인이 부담하고 있다”고 항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