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 '옛 제주인의 삶' 세미나

오는 18일

2015-09-15     문정임 기자

제주문화원(회장 김봉오)이 주최하고 제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회(회장 김봉오)가 주관하는 제6회 향토문화발전세미나가 오는 18일 오후 4~6시30분 제주오리엔탈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옛 제주인의 삶'이다.

발제는 제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회 회원인 김영규('제주지역 농기구의 변화'), 현명철(일상 민구를 통해 본 제주인의 삶), 이재옥('대구덕의 종류와 제작 과정의 고찰'), 김원순(일상생활 속 제주인의 옛 사냥도구) 씨가 맡는다.

토론자로 이상윤 전 제주문화포럼 원장, 윤용택 제주대학교 교수, 진선희 한라일보 기자, 강은실 제주대학교 박물관 학예사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