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당직실서 소란 피운 40대 입건 2015-09-15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5일 제주시청 당직실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관공서 주취소란)로 강모(4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전 3시25분께 술에 취한 채 제주시청 당직실을 찾아가 “아무도 술을 팔아주지 않는다”며 고함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