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의집 ‘창작 곳간’ 운영
2015-09-14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문학의집(대표 김수열)과 함께 16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도민 대상 문학아카데미 ‘창작 곳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작 곳간’은 시, 소설, 수필 등 문학장르와 연극, 동화, 한시, 제주어 문학 등 20강으로 구성되고 매주 수·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 중에는 작가와 함께 도내 문학현장을 찾아가는 현장답사도 진행된다.
수강료는 교재비 2만원이다.
문의=070-4115-1038(제주문학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