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갤러리] 김영갑 사진전

2015-09-13     문정임 기자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평화와 고요가 내 사진 안에 있다"

故김영갑 사후 십 년 만에 제주 섬 밖에서 열리는 첫번째 대형전시다. 그래서 전시명도 '십 년 만의 나들이'다. 지난 6월 2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