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중 22회 동창회, 동문 자녀 치료비 800만원 전달

2015-09-09     문정임 기자

신창중학교 22회 동창회(회장 여재용)는 최근 동문 이숙자씨에게 딸 치료비로 쓰라며 800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이 씨의 딸은 안면장애를 앓고 있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씨는 "다들 바쁘게 사는 가운데 나의 사정을 알고 위로와 도움을 함께 줬다"며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