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서 소란 피운 40대 입건

2015-09-08     김동은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8일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관공서 주취소란)로 한모(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7일 오전 2시15분께 술에 취한 채 하귀파출소를 찾아가 욕설과 함께 고함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