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서 60대 공영버스에 치여 숨져

2015-09-08     김동은 기자

7일 오후 9시24분께 제주시 화북1동 모 주유소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강모(64)씨가 운행 중인 공영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강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9시58분께 사망했다.

경찰은 공영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