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유인영 기자 특강 12일 설문대센터에서

2015-09-07     문정임 기자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양술생)가 오는 12일 오후 2시 4층 공연장에서 유인경 기자(사진)의 행복특강을 연다.

지면은 물론, 방송을 통해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 유인경 기자는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를 주제로, 나와 내 주변을 믿고 더 나이 들기 전에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 당일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2010년부터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도민들에게 유익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설문대 행복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문의=710-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