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온평 해상서 전복됐던 보트 인양
2015-09-02 고권봉 기자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앞 해상에서 전복됐던 보트가 하루 만에 인양됐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2일 오후 1시 2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북동쪽 30m 앞 해상에서 지난 1일 오후 5시 40분께 전복됐던 보트 T호(0.56t)를 포구로 예인한 후 크레인 차량으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T호 소유자 임모씨(49)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