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행패 부린 50대 입건 2015-08-27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7일 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문모(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26일 오후 9시35분께 제주시 이도2동 모 주점에서 업주 김모(52·여)에게 욕설을 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