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접수 임박 바쁜 하루
2015-08-25 문정임 기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이 더 바쁜 하루하루를 소화.
이는 지원 대학(과)을 명확히 점찍어두지 않았던 다수의 학생들에게도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왔기 때문.
한 고3 수험생은 "접수일이 다가오니 수능이 얼마 안 남았다는 사실이 이 더 실감난다"며 "마땅히 의논할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 내게 이 대학에 가라고 차라리 말해주면 좋겠다"고 선택의 어려움을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