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업주·종업원 폭행 50대 입건 2015-08-25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모(5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제주시 이도동 모 유흥주점에서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주 맹모(43·여)씨와 종업원 이모(51·여)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