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침입한 육군 부사관 붙잡혀 2015-08-19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9일 술에 취해 남의 집에 들어간 혐의(주거침입)로 육군 부사관 오모(2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전 4시15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김모(66)씨의 집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