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에 목메 숨진 30대 발견 2005-06-22 김상현 기자 21일 새벽 3시께 북제주군 조천읍 문모씨(65.여)의 집에서 문씨의 아들 김모씨(38)가 전신주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동생(34)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가정불화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