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22일 타악공연 

‘함께 즐기는 웃자고 프로젝트’

2015-08-17     박수진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오는 22일 오후6시 놀이마당 울림(사진)을 초청, 타악공연 ‘함께 즐기는 웃자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2015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놀이마당 울림은 전통 타악기를 기본으로 한 가운데, 세계 각국의 여러 가지 악기를 더해 실험음악을 추구한다.

이날 행사는 ‘렛츠고 삼바’, ‘웃자고 프로젝트’, ‘돌리고 뛰고’, ‘다섯 개의 북’ 등 모두 6막으로 구성됐다.
예매는 인터넷 서점 yes24에서 하면 된다.

(문의=064-720-8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