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아동시설 평가 최고점

2005-06-22     고창일 기자

도내 아동양육시설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사회복지 시설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0월말 공통지표를 비롯해 시설환경 및 설비, 조직운영관리, 인력의 질, 서비스의 질, 지역사회관계 등 6개영역에 걸쳐 평가를 실시한 결과 도내 제주보육원, 홍익보육원, 홍익영아원, 제남보육원, 천사의 집 등이 100점 만점에 90.86점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내 학계, 시설종사자, 관련공무원으로 구성된 사회복지시설평가단에서 현장을 직접방문,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