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 '벽화거리 만들기' 간담회 개최
2015-08-16 문정임 기자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운진)은 최근 세미나실에서 5명의 예술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청소년의거리를 벽화 거리 및 청소년문화예술갤러리로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청소년의거리'는 제주학생문화원을 포함한 수운 근린공원 일대에 지정되었으나 시설 및 프로그램의 미흡으로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은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만드는 ‘벽화거리 조성’ 및 ‘오브제와 시글판이 있는 공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