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행성 게임장 운영 업주 입건 2015-08-12 김동은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12일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김모(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말부터 제주시 한림읍 모 게임장에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일명 ‘오션샤크’ 게임물을 제공하면서 손님이 획득한 점수를 현금으로 환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