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P&I 시스템, 아라동 소외아동에 연간 500여만원 후원

11일 아라동복지위원협의체 등과 협약

2015-08-11     문정임 기자

(주)P&I 시스템(대표 신재중)은 11일 아라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송행권)·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덕홍)와 관내 복지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초록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에 연간 516만원을 후원하는 나눔 약정식을 가졌다. 

(주)P&I 시스템은 이에따라 아라동 소외아동 43명을 위해 매월 1만원씩 디딤씨앗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다. 적립되는 금액은 연간 516만원에 이르며, 추후 국가 매칭 후원금을 더해 소외아동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