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에 불 지른 60대 입건

2015-08-11     김동은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11일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고모(6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10일 오후 11시께 제주시 애월읍의 자택 거실에서 옷가지를 쌓아놓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