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릴·공포’ 영화로 즐기자
영화문화예술센터 베를린·몽타주·령 등 상영
2015-08-04 박수진 기자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옛 코리아극장)가 이달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무료로 선보인다.
4일 센터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통쾌한 액션과’를 주제로 한 가운데 영화 베를린(7일), 아바타 정글의비밀·혹성탈출:반격의 서막(8일), 군도(9일)를 상영한다.
셋째주에는 영화 블라인드(11일), 인투 더 스톰(14일), 공범(15일), 몽타주(16일) 등 ‘스릴’을 주제로 무더위를 날려 줄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넷째주 ‘오싹한 공포로 무더위를 이겨보자’에서는 영화 피라냐(19일), 령(20일), 숨바꼭질(22일) 등이 스크린에 오른다.
다섯째주에는 영화 ‘행복을 찾아서’(25일), ‘헨리5세’(27일) 등 ‘영화로 읽는 인문학’에 맞는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상영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www.jejumovie.kr)를 참고.
센터 관계자는 “월마다 관객들의 추천작을 받고 있으니, 센터로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064-756-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