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쿨썸 해온 페스티벌’

2015-08-02     진기철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제주를 콘셉트로 만든 특별한 시그니처 칵테일과 프리미엄 맥주를 별빛 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쿨썸 해온 페스티벌’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제주도 특산물을 이용해 특별 개발한 시그니처 칵테일 ‘컬러 오브 제주’는 꼭 맛 봐야 할 제주여행의 필수 코스다.

이 기간 제주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한라산을 형상화한 ‘제임스 한라 녹차산’,  한라봉이 가득 들어간 ‘올메카 상큼한 여름’, 제주 당근을 사용한 ‘앱솔루트 버니’, 오미자를 이용한 ‘비피터 레드 피즈’, 용과로 만든 ‘말리부 스위트 드래곤’ 등을 맛볼 수 있다. ‘컬러 오브 제주’ 가격은 2만 5000원이다.

이와 함께 야외 테라스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드래프트 비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0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맥주 ‘크롬바커’ ‘하이네켄’ ‘기네스’ ‘아사히’ 등 가장 인기 있는 생맥주 4종을 1만 6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해온 쿨썸 페스티벌’은 풍차 라운지, 카페 해온, 더 라운지에서 펼쳐지며, 카페 해온에서는
매일 밤 8시 45분부터 9시30분까지 해온 팝페라 콘서트가 열려 라이브 공연과 페스티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문의: 064-731-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