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소철에 행운을 빌어보세요” 2015-08-02 박수진 기자 제주시 한림공원에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소철나무의 소철꽃이 개화,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2일 한림공원에 따르면 공원에 식재된 소철나무 10여그루가 꽃망울을 터트렸다.소철은 보기 힘든 만큼, 꽃을 보는 사람에게 행운을 준다는 속설이 있다.한림공원 측은 이달 말까지 소철꽃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