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서 행패 부린 30대 입건

2015-07-22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2일 단란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재물손괴)로 김모(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1일 오후 10시께 제주시 이도2동 모 단란주점에서 서비스 불만을 이유로 컵을 던져 모니터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