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진·김대원·김상희 코치 세계유소년선수권 출전

2015-07-20     박민호 기자

제주사대부고(교장 강공택)에 재학 중인 박우진(3년)·김대원(2년), 그리고 김상희 제주도체육회 코치가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들의 세계대회 참가는 앞서 지난 4월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개최된 제32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과 국가대표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 중 실시된 최종 평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번 유소년선수권대회에 한국선수단은 남자 4명, 여자 3명이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