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주점 간판 파손 40대 입건

2015-07-17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7일 단란주점 간판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김모(4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께 제주시 삼양동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이 비싸다는 이유로 벽돌로 간판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